소비자가 직접 입소문 낸 진짜 헬멧 - 크랭크 벨로체 [더바이크]
소비자가 직접 입소문 낸 진짜 헬멧
크랭크 벨로체
벨로체는 가벼운 라이딩을 겨냥한 모델이다. 공기역학적 설계는 물론, 탁월한 통풍구 배치로 머리가 시원하며 착용감이 편해 자출족에게도 인기가 좋다.
‘크랭크(CRNK)’는 한국 헬멧 브랜드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감이 높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에 착용감, 내구성, 디자인 등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가성비 갑이다. 이처럼 높은 가성비에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중간 마진을 없애는 직접 판매방식을 택하고 있다. 론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이지만, 직접 써 본 라이더들이 여기저기 입소문을 내면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현재 크랭크 헬멧은 아티카, 헬머, 벨로체 총 3개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이중 벨로체는 가벼운 라이딩을 겨냥한 모델이다. 공기역학적 설계는 물론, 탁월한 통풍구 배치로 머리가 시원하며 착용감이 편해 자출족에게도 인기가 좋다. 무게도 약 213g(버클과 부자재 제외 무게)으로 그리 무겁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
주목할만한 점은 역시 가격이다. 다 좋아도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구매로 이어질 수 없다.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 헬멧이 평균 20만원 대 가격이라면, 벨로체는 8만9천원으로 이 가격에 절반도 되지 않는다. 타사 제품 1개 구매 비용으로 벨로체의 2가지 색상을 모두 구매해도 여윳돈을 남길 수 있다.
가격이 착해 내구성, 안전성을 의심할 수 있겠지만 유럽인증 CE, 한국인증 KC까지 안전성 테스트 인증이 완료된 제품이다. 또한 고가의 헬멧과 동등한 ‘2-쉘 인몰드’ 구조를 사용해 마감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내구성도 갖췄다. 내부 폼은 EPS/EPP, 외부는 하드쉘(ABS)을 사용한다. 인몰드 구조로 하드쉘의 들뜸이 없어 외관의 모양새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며 마감처리 또한 좋아 사용자가 만족할만하다.
▲공기역학적 디자인, 높은 통기성, 약 213g의 가벼운 무게
▲탈착이 편리한 마그네틱 버클의 적용하며, 한 번에 쭉 떼어지는 일체형 패드, 인섹트 네트 패드는 옵션으로 추가 구입 가능
▲두상과 잘 매칭되는 매끄러운 디자인과 후두부의 모습
헬멧을 착용했을 때 모양새도 괜찮다. 어떤 얼굴형에도 조화로웠다. 사이즈 선택이 이매한 M과 L 사이의 머리둘레를 가진 이들도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 살짝 작은 M도, 큰 L도 헬멧만 동동 떠보이지 않았다. 어떤 크기를 택해도 버섯돌이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살짝 큰 크기를 선택하더라도 후면부 조절기가 편안하게 머리를 감싸준다. M 사이즈는 53-57cm로 성인 여성 및 머리 둘레가 작은 남성에게 잘 맞으며, L 사이즈는 58-62cm로 일반 성인 남성에게 잘 맞는 크기를 가지고 있다. 색상은 매트블랙과 샤이니 화이트 두 가지 버전이 있다.
턱에 있는 마그네틱 버클은 근처로만 가져가도 착 붙어 편리하다. 헬멧 내부 패드는 일체형으로 한 번에 통째로 뜯고 붙일 수 있어 편리하게 세탁이 가능하다. 인섹트 네트 패드도 추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 89000원
▶아날로그플러스 www.crnk-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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