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블루로드 캠페인' 진행
동아오츠카, 자전거 타기 권장
'블루로드 캠페인' 진행
동아오츠카가 자전거 타기를 권장하는 '블루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블루로드 캠페인은 '내일로 함께 가는 성장의 길'이라는 기조 아래 SBS가 펼치는 연중 공익 캠페인중 하나이다.
동아오츠카는 자전거 타기 공익 광고를 제작하고 포카리스웨트는 생활 속 건강한 땀이 주는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취지로 지난 15일부터 8월 말까지 TV를 통해 블루로드 캠페인을 홍보한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블루로드 캠페인에서는 포카리스웨트 TV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박세영이 알렉스와 함께 노래한 블루로드 캠페인 송도 들을 수 있다.
5월부터 8월까지는 서울 주요 대학과 강남, 명동 등 주요 장소에서 '포카리스웨트, 사랑의 자전거 릴레이 존'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자전거 릴레이 존을 방문한 참가자가 페달을 한번 돌릴 때마다 일정 금액의 적립금이 쌓이는 방식을 통해 자발적인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밖에도 동아오츠카는 사전에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모집한 2000명의 참가자와 함께 9월 1일 서울 강남구 일대를 자전거를 타고 횡단하는 블루로드 메인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인이벤트에서는 그동안 자전거 릴레이 존에서 적립된 금액과 행사 당일 자전거 타기에 참가한 2000여 명의 땀을 기부액으로 환산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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