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삼천리자전거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제21회 삼천리자전거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축포와 함께 시작된 초급 XC 경기
삼천리배의 XC는 누가 먼저 악명높은 초반의 업힐을 빨리 올라가느냐가 관건이다.
무주 다운힐 코스는 다른 대회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지형과 크나큰 낙차가 특징이다.
이창용(GIANT KOREA)의 삼천리배 3연패을 저지한 박준성(HK-GT)
다운힐 결선에서는 낙차, XCE에서는 펑크로 고전한 이창용
역시 모굴의 황제답게 장준원(우측끝)이 4X에서 우승했다. 만약 라인이 왼쪽끝이었다면 어땠을까?
2.5km인 다운힐에 비해 1.5배 정도가 긴 4km의 슈퍼-D 경기. 테크닉과 강인한 체력이 승부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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