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펄 이즈미’와 국내 독점 계약 체결
<?xml:namespace prefix = o />LS네트웍스, 글로벌 바이크 의류 브랜드
‘펄 이즈미’와 국내 독점 계약 체결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를 수입•판매하는 LS네트웍스(www.lsnetworks.co.kr)가 지난 10일 미국과 일본, 한국 내 판매율 1위인 바이크 의류 브랜드 ‘펄 이즈미(Pearl Izumi)’와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editor 송해련 자료제공 LS네트웍스
<LS네트웍스 유통사업본부 조병상 전무 (좌) 펄 이즈미 히로야스 스미즈(清水弘裕, 우)>
지난 10일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를 수입•판매하는 LS네트웍스(www.lsnetworks.co.kr)가 미국과 일본, 한국 내 판매율 1위인 바이크 의류 브랜드 ‘펄 이즈미(Pearl Izumi)’와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LS네트웍스 유통사업본부 조병상 전무와 펄이즈미 히로야스 스미즈 대표는 국내 독점 계약과 관련한 협약서를 교환하고, 펄이즈미의 본격적인 국내 유통에 대한 전략을 표명했다.
1950년 사이클 선수 출신 히로야스 스미즈가 설립한 ‘펄 이즈미’는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사이클 마니아들로부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글로벌 바이크 웨어 브랜드이다. 펄 이즈미(Pearl Izumi)는 진주(pearl)와 샘물(izumi)의 합성어로, 항상 새롭게 솟아나는 맑은 샘물과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62년 전통의 이념을 담고 있다.
실제로 1984년 미국 LA올림픽 당시 미국 사이클 국가대표팀의 공식 의류로 지정되었으며, 당시 미국 사이클 국가대표선수들은 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후 네덜란드, 호주, 일본 등 여러 국가가 펄 이즈미 제품을 공식 유니폼으로 지정할 만큼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그 동안 ‘펄 이즈미’는 한국 내 3개 바이크 수입 회사에서 수입해 판매되었으나, 가격 혼란과 관리 소홀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LS네트웍스와의 전격계약 체결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체계적인 유통망을 거쳐 효율적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펄 이즈미’는 햇빛과 땀에 대응하는 우수한 소재 등 혁신적인 소재개발에 매진하며 최고의 바이크 의류를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에 최적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습기 흡수력 및 건조기능 역시 우수하며, 초경량을 자랑한다. 또한, 3D SCAN SYSTEM과 같은 인체공학적이고 과학적인 디자인력을 동원해 동양인의 체형에 적합한 로드 바이크 웨어와, 고기능의 언더웨어와 바이크 장갑, 액세서리 등 라이딩 필수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LS네트웍스 조병상 전무는 ‘펄 이즈미’는 오직 바이크 의류만을 62년 동안 전문적으로 제작 및 생산해왔다는 점에서 타 브랜드와 차별된다”며 “그 기능성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한국의 바이크 시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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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이즈미 히스토리
1950년, 사이클 선수 출신인 창업자 히로야스 시미즈(Hiroyasu shimizu)에 의해 설립
1981년, 미국 진출 및 1984년, 미국 LA 올림픽 미국 사이클 국가 대표팀의 공식 의류로 지정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네덜란드, 호주 국가 대표팀에 펄이즈미 유니폼 공급 (금메달 획득)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일본 및 미국,카자흐스탄,중국 등 각 국가 대표팀에 유니폼 공급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일본 국가 대표팀에 “에어로 슈트” 유니폼 공급 (공기 저항 감소 소재 '스피드 센서 ® "을 채용)
2012년, 플래그쉽 3-D NEO 패드 개발 및 런던 올림픽 당시 일본 국가 대표팀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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