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전귀 대한직장인체육회 자전거협회 회장, 2023 세계직장인 올림픽 준비위원으로 위촉
어전귀 대한직장인체육회 자전거협회 회장,
2023 세계직장인 올림픽 준비위원으로 위촉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2023년 제8회 세계직장인올림픽(WSG)대회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세계직장인올림픽 준비위원장으로 대한직장인체육회 강인덕 상임 부회장을 임명했다. 이와함께 대한직장인체육회 자전거협회 어전귀 회장을 비롯한 33개 종목별 단체장 및 17개 시, 도회장 및 중앙회 부회장단이 준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WSG((World Sports Games)대회는 CSIT(국제직장인체육연맹)에서 2년마다 세계직장인올림픽을 개최하고 있으며, 직장인들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쟁과 비경쟁부문에서 스포츠 및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이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지난 2019년 CSIT에 가입하였으며, 2019년 스페인에서 개최된 제6차 WSG 대회에 처음 참가하였다.
국제직장인체육연맹(CSIT)은 1913년 벨기에 켄트에서 설립되었으며, 1986년 세계올림픽위원회(IOC)가 승인한 국제경기단체로 50개 회원국과 4개대륙 조합 및 약 48개 글로벌 조직으로 2억 3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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