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은 선수 세계 무대 데뷔, UCI찬사
구성은 선수, 세계 무대 데뷔
UCI, 구성은 선수에게 찬사 보내
editor 송해련 photo UCI
그린엣지 Orica-AIS 팀 선수들과 구성은 선수(맨 왼쪽)
“오늘 그녀가 이곳에 있는 것 자체가 승리입니다”
국제사이클연맹(UCI)은 지난 3월 8일 호주 그린엣지 Orica-AIS팀 입단 후 국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한국의 구성은 선수에 대한 기사를 통해 그녀의 데뷔 무대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세계여성의 날’이기도 한 3월 8일에 맞춰 전 세계 여성 사이클 선수들에 대해 특집을 구성하며 구성은 선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룬 것이다.
구성은 선수는 지난 8일 벨기에에서 개최된 원-데이(oneday) 도로사이클대회인 옴로프 헛 뉴스블라드에 참가했다. 이날 구성은 선수는 전체 60명 가운데 40위를 기록했다. 이날 대회에서 그린엣지 Orica-AIS팀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티파니 크롬웰 선수가 1위, 엠마 존슨 선수가 3위를 차지해 포디엄에 올라 최강팀의 면모를 드러내었으며, UCI는 이 팀의 새로운 구성원인 28세의 구성은 선수가 오늘 이곳에 있는 것 자체가 승리라며 구성은 선수의 인터뷰와 더불어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무대에 서기까지 힘들었던 여정을 함께 소개했다.
같은 팀 소속 팀원들과 함께 현지 문화와 영어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새로운 훈련에 임하고 있는 구성은 선수의 최근 소식은 UCI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를 통해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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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호주 그린엣지 오리카팀으로 떠나기 전 본지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서도 구성은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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