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108번째 투르 드 프랑스 기념 스페셜에디션 얼티밋 CF SLX TDF 출시 [더바이크]
캐니언, 108번째 투르 드 프랑스 기념
스페셜에디션 얼티밋 CF SLX TDF 출시
캐니언이 세계 최고의 자전거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108번째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한정판 모델인 얼티밋 CF SLX TDF를 선보였다.
투르 드 프랑스는 사이클링에서 가장 중요한 경주이며, 세계 최대의 연례 스포츠 행사이자 그랜드 투어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이다. 영웅이 탄생하고, 새로운 얼굴이 각광을 받고, 별들의 경쟁에서 사라질 수도 있는, 영광스럽고 극적인 3주간을 보내게 된다. 캐니언에서는 세계 최고의 자전거 대회인 Le Grande Boucle(TDF의 또 다른 애칭)의 108번째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이미 3번의 그랜드 투어 및 2번의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세계적 수준의 프레임이 적용된 얼티밋 CF SLX 8 Disc TDF모델은 한정된 수량만 적용되는 유니크한 컬러가 적용되었다.
클래식한 카드 게임을 모티브로 한 예술 작품인 프레임의 아트웍은 올해 투르 드 프랑스에 캐니언의 와일드 카드 참가팀인 알페신-페닉스와 아케아-삼식팀을 기념한다. 카드게임에서 유일하게 공개되는 카드인 조커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사람을 상징하며, 브리타니 지역의 깃발과 마찬가지로 올해 대회의 출발 지역에 경의를 표하는 왕의 표식이다.
브레스트에서 시작되는 이번 Grand Départ(TDF 첫번째 출발)는 프랑스 렌의 북서부 도시인 브리타니의 현지팀인 아케아-삼식 팀에게는 중요한 하일라이트이다. 이번 레이스에서 아케아-삼식팀의 브리타니 출신의 Élie Gesbert가 캐니언 얼티밋 CF SLX TDF 자전거를 탄다. Élie Gesbert는 Col du Tourmalet이나 Mont Ventoux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라이밍 코스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있다.
얼티밋 CF SLX 투르 드 프랑스 한정판 모델의 아트웍은 오랜 사이클링의 전통 문화인 카드게임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에디 먹스의 시대부터, 선수들은 몇 시간에 걸친 스테이지 사이의 준비 시간에 카드게임을 하며 보냈다. 자전거 레이싱과 카드 게임 용어에 있어서 포커페이스, 히든카드, 블러핑 같은 유사한 문구들이 많은 이유도 이러한 문화의 반영이다.
컴포넌트 측면에서 얼티밋 CF SLX TDF 모델에는 프리미엄 부품이 포함된다. 파워 미터를 포함한 스램의 상급 12단 포스이탭 AXS 디스크 그룹셋과 캐니언이 개발한 인체 공학적이고 가벼운 CP10 카본 콕핏이 결합된 최고의 드라이브 트레인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50mm 림 높이의 DT Swiss ARC 1400 디컷 카본 휠은 매우 빠를 뿐만 아니라 자전거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또한 컨티넨탈 GP 5000 타이어는 놀라울 정도로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모든 얼티밋 모델과 마찬가지로 TDF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극한의 레이싱 조건에서도 라이더에게 탁월한 효율성과 높은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제작되었다. 놀라운 강성 대비 가벼운 무게는 최고 수준의 다른 자전거들과 경쟁할 수 있다.
108번째 투르 드 프랑스를 기념하는 얼티밋 CF SLX 8 Disc TDF 자전거는 108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2021년 6월 30일(수요일) canyon.com (캐니언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7,149,00원(5,999유로)이다. 자전거 프레임에 디자인된 카드의 뒷면 패턴과 동일한 패턴이 반영된, 캐니언에서 특별히 디자인한 카드셋이 선물로 함께 제공된다.
관련사이트: www.cany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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