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분위기 속에서 라이딩을 펼치다" 제로핏코리아배 비텔리 인도어 컴페티션 [더바이크]
"클럽 분위기 속에서 라이딩을 펼치다"
제로핏코리아배 비텔리 인도어 컴페티션
지난 3월 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BEC 비텔리 익스클루시브 센터에서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로핏 국내론칭 기념 인도어 사이클 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주)이온스포츠의 스포츠 이너웨어 제로핏의 한국 총판인 제로핏 코리아가 지난 3월 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BEC 비텔리 익스클루시브 센터에서 제로핏 국내론칭 기념 인도어 사이클 대회를 개최했다.
제로핏은 이탈리아 원단을 사용하여 스웨덴 음이온 항균가공을 거쳐 일본에서 완성되는 다국적 최고의 이너웨어다. 제로핏 코리아는 화려함으로 치장하지 않고 이너웨어의 ‘본질’로 승부하는 것이 바로 제로핏의 아이덴티티라고 말한다.
대회는 남성부, 여성부 개인전으로 이루어졌으며 갤러리들을 포함한 8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코스는 난이도가 낮아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양구 옛길 6km 코스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무리 없이 라이딩을 즐겼다.
또한 비텔리의 클럽과 같은 분위기와 갤러리들의 열띤 응원으로 참가자들은 지칠 줄 모르고 달렸다. 대회 중간에는 신축성 500%를 자랑하는 제로핏 이너웨어 늘리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과 갤러리들의 관심을 끌었다. 제로핏 이너웨어는 최고 2m까지 늘어났음에도 원상태의 모습을 유지하며 제로핏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참가자 중 동호인 김성호씨는 “비텔리를 처음 이용해봤는데 실제 라이딩 코스를 보며 탈 수 있어 실감이 나고 라이딩이 더욱 재밌었고,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을 하고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주)이온스포츠의 히가시 코지 대표는 “이온스포츠는 2005년 제로핏이라는 스포츠 이너웨어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7년 업계 최초로 직물짜임 컴프레션 언더웨어를 개발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노르딕 복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와타베 아키토 선수가 제로핏을 입고 출전해 화제가 되어 제로핏이 다양한 스포츠에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제품이라는 것을 평창올림픽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 제로핏은 역동적인 삶을 위한 브랜드를 목표로 전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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