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전기자전거 전도사로 팬들과 만나다 [더바이크]
류준열, 전기자전거 전도사로 팬들과 만나다
지난 7월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삼천리자전거 홍보관 '어라운드3000' 에서 전기자전거 '팬텀 제로' 출시 기념 행사로 류준열과 함께하는 라이딩 토크쇼 및 팬사인회가 열렸다.
지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삼천리자전거 모델을 맡고있는 배우 류준열의 라이딩 토크쇼 및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기자전거인 ‘팬텀제로’ 모델 출시 기념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택시운전사’ 그리고 한창 작업 중인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독전’ 등으로 스케줄이 넉넉하지 않음에도 전기자전거 전도사로서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어라운드 3000을 찾았다.
그가 입장한 뒤 바로 진행된 포토 세션에서는 팬텀제로와 함께 라이딩 자세나 그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포즈를 취하며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류준열 씨도 현재 '팬텀 제로'를 타고 있다고 밝혔으며 외출이나 촬영장 이동시에 틈틈이 이용한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전기자전거가 생소한 이들을 위해 팬텀제로를 타며 얻은 노하우와 팁 등을 소개해 스포츠마니아와 얼리어답터로서의 매력을 어필했다.
팬텀제로 전도사 류준열이 라이딩 소감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에서 새롭게 출시한 전기자전거 ‘팬텀 제로’는 20인치 바퀴를 적용한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로 허브 모터와 스로틀이 겸용되는 모델이다. 무게는 17kg으로 다른 전기자전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디스크 브레이크 채용으로 제동력도 보장되며 다운튜브를 없애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이며, 무광블랙 프레임은 모던함을 더해주고 있다. 남다른 코디 센스와 남친룩으로 유명한 류준열은 이번에도 심플하고 모던한 팬텀제로의 콘셉트에 맞게 의상도 특별히 코디해보였고 팬들은 이러한 모습에 더욱 열광했다.
세련된 디자인에 무광블랙으로 모던함을 더한 전기자전거 '팬텀제로'
류준열은 미리 한정 모집된 50명의 팬과의 만남을 가지며 “평소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는데, 삼천리자전거 모델을 하면서 전기자전거 ‘팬텀제로’를 직접 사용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에 맞게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전거 ‘팬텀 제로’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라며 전기자전거 전도사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팬텀 제로는 디자인과 성능 무엇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운동과 편의성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분에게 추천 드리며 특히나 자출족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라는 말을 전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장 인근에는 팬사인회에 당첨되지 못한 팬들도 직접 만나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세 류준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
한편 삼천리자전거 팬텀 제로는 자사 최초로 100만원대 이하 가격인 소비자가격 98만원에 출시되면서 가성비 좋은 스마트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지난 4월 전기자전거에 대한 규제 완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ditor 인유빈 photo 이성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