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삼천리자전거 전국 대리점 세미나 [월간더바이크]
2017 삼천리자전거 전국 대리점 세미나
지난 1월 19일 그랜드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17 삼천리 전국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가 열렸다. 오후 1시에 개회식을 시작해 우수대리점 시상, 임직원 소개, 대리점 대표 축사, 2017 영업정책 발표 등이 차례로 이루어졌다. 오후 3시 이후부터는 2017년 신제품 관람과 함께 소개가 진행되었다. 전시장에는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200여 모델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전국 삼천리자전거 대리점 사장단인 1,200여명이 참석하여 북새통을 이루었다.
지난 1월 19일 그랜드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17 삼천리 전국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가 열렸다.
오후 1시에 개회식을 시작해 우수대리점 시상, 임직원 소개, 대리점 대표 축사, 2017 영업정책 발표 등이 차례로 이루어졌다. 오후 3시 이후부터는 2017년 신제품 관람과 함께 소개가 진행되었다. 전시장에는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200여 모델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전국 삼천리자전거 대리점 사장단인 1,200여명이 참석하여 북새통을 이루었다.
2017년도 전반적인 이슈는 기존 라인업을 전체 정비하여 정리할 모델은 폐종하고, 주력 제품과 많은 라이더가 필요로 하는 모델들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는 e바이크에는 새 모델인 ‘팬텀 제로’라는 시티용 e바이크가 출시되었다. 스로틀과 파스를 겸하는 전기자전거로 허브모터 방식을 사용하며, 스마트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채용해 2017 디자인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삼천리자전거 전 시리즈에 적용되었던 빨강, 초록과 같은 원색의 밝고 튀는 색상에서 평소 잘 사용하지 않았던 색상의 프레임을 적용시켰다. 브릭이나 브릭시티와 같은 도심형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기존에 쓰이지 않던 갤럭시 블랙이나 갤럭시 화이트와 같은 각도에 따라 달리보이는 색상이 적용되었다. 오프로드 부분에서는 MTB가 다시 떠오르면서 전반적으로 고급화된 파츠를 채용해 사양을 업그레이드 시키며 인기에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타 브랜드에서 담당했던 블랙캣 시리즈가 다시 대열에 합류하여 삼천리자전거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기사는 '더바이크 3월호'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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