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첼로 케인 MK3 시리즈 5월 초 출시 [더바이크]
신형 첼로 케인 MK3 시리즈 5월 초 출시
“Staycation with Cayin”
신형 케인 MKⅢ 울테그라, 포스, 105 나온다
머물다(stay) +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Staycation'을 콘셉트를 내세워, '새로운 케인과 함께 일상에서의 휴가를 떠나보라'는 의미를 담은 신형 케인 MK3 시리즈인 울테그라, 포스, 105 3종을 5월 초 출시한다. 가격대비 고성능의 장점으로 많은 라이더에게 사랑을 받아온 케인은 이전보다 더욱 진보된 기술과 세세한 마무리로 라이더를 더욱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케인 MK3은 UCI 인증된 제품으로, 프레임에는 진보된 카본 최적화기술(ACOT; Advanced Carbon Optimization Technology)이 적용되었다. 부위마다 필요로 하는 카본의 강도 및 탄성을 달리 배치한 기술이다. 이는 최상의 퍼포먼스 및 승차감을 위해 최적의 물성치를 가진 카본 프리프레그를 프레임 부위별로 구분하여 적용한다. 믿을 수 있는 고탄성카본섬유(High modulus Carbon Fiber)를 사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올라운드 경량화 프레임으로써 케인은 다운튜브의 배면 및 포크의 형상에 에어로 다이내믹적인 요소를 적용했고, 시트스테이 상단을 시트튜브의 좌우측면과 결합해 보다 승차감이 향상되었다.
프레임의 헤드튜브는 테이퍼드 설계로 인터그레이티드 헤드셋을 장착했다. 프레임 헤드부와 BB쉘 내부 등 카본 내부 표면에 균일 가공 처리를 하여 강한 충격에도 응력집중을 방지해 강성 및 내구성을 증가시켰다. 또한 시마노 Di2 구성을 위한 각종 케이블을 프레임이 내장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장착을 위한 별도의 고정볼트용 홀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깔끔한 외관을 보이는 케인 MK3는 인터널 케이블 라우팅 처리되어 케이블 간섭이 없다. 여기에 보다 완벽한 인터널 케이블 방식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운튜브 다이렉트 패스 기술을 넣었다. 이는 프레임 내장을 위한 타운 튜브와 BB쉘의 구조적인 기술 중 하나로 케이블이 다운튜브 하단을 곧바로 빠져나와 보다 완벽한 내장 케이블 방식을 완성한다.
케인 MK3 세 가지 포인트
이밖의 주목할 만한 포인트로는 리자드 스킨 바 테이프(DSP 2.5mm) 장착, 각 시리즈별 풀 스펙 구동계 적용, 산마르코 안장이 채용 등을 꼽을 수 있다. 모델 라인업은 총 3가지이며 케인 MKⅢ 울테그라(2,090,000원 예정), 케인 MKⅢ 포스(1,990,000원 예정), 케인 MKⅢ 105(1,690,000원 예정)가 있다. 이들은 매트/블랙, 티탄실버/블랙, 화이트/블랙, 오렌지/블랙 등의 다양한 색상과 440, 470, 490, 510, 530의 사이즈를 구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신형 케인은 5월 초 전국 첼로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8 케인 MKⅢ 포스 1,990,000원(예정)
470/490 사이즈, 매트 블랙
18 케인 MKⅢ 105, 1,690,000원(예정)
440/470/490/510 사이즈, 블랙/오렌지, 매트블랙/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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