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스마트해진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1030 플러스, 130플러스 출시
가민, 스마트해진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1030 플러스, 130플러스 출시
기흥인터내셔널 자전거사업부, 와츠스포츠(WATTS SPORTS)와 가민코리아(GARMIN KOREA)가 와츠스포츠 한남점에서 가민의 더 스마트해진 사이클링 컴퓨터인 엣지 1030 플러스(Edge 1030Plus),와 엣지 130 플러스(Edge 130Plus)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와 더블어 전·후방 센서인 바리아(Varia)의 신제품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엣지는 정교한 GPS센서로 신속한 네비게이팅 시스템과 고해상도 컬러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사이클링컴퓨터 시장에서의 선두 모델이다.
▲가민의 프리미엄 사이클링 컴퓨터인 엣지 1030 플러스는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2배 빠른 경로 계산이 가능하는 등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 더욱 더 스마트 해진 가민의 신제품을 통해 안전한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길 바란다는 기흥인터내셔널 와츠스포츠 자전거 사업부 총괄 양찬우 부장.
▲ 프리미엄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1030 플러스(Edge 1030 Plus), 엣지 130 플러스(Edge 130 Plus)와 바리아 레이더, RTL 515, RVR 315를 소개하는 가민코리아 마케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조정호 부장
▲ 사이클링 데이터의 모든 것을 기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민 엣지 시리즈는 가민의 최신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프리미엄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1030 플러스(Edge 1030 Plus)
가민의 프리미엄 사이클링 컴퓨터인 엣지 1030 플러스는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2배 빠른 경로 계산이 가능하여 속도가 향상되었고, 터치 스크린과 버튼을 통한 조작의 반응이 빨라졌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페어링을 한 상태에서도 배터리가 오래갈 수 있도록 용량이 커졌다.
디바이스 자체적으로 데일리 워크아웃을 제안하는 기능, 그리고 프로파일 자동 설정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
데일리 워크아웃 제안 기능은 라이더가 자신의 실력 향상을 위해 얼마나, 어떤 강도로 타야 하는지를 사용자의 신체정보, 훈련상태, 훈련 부하량, 최대산소섭취량(VO2 max), 회복시간 등을 정밀하게 추적하여 라이더에게 훈련 가이드를 제안해 준다. 프로파일 센서와 자동 동기화 기능은 기존에 사용하던 엣지에 있는 프로파일을 그대로 가져와 동기화 하는 기능으로 라이더는 조금 더 라이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네비게이션 기능은 라이딩 중 코스 이탈시 네비게이션을 일시 중지하거나, 새로운 경로를 재탐색하거나, 경로 재계산이 가능하도록 네비게이션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경로를 재계산시에도 3가지 제안을 해 준다. 즉 첫번째는 코스를 바로 이어서 갈 수 있는 방법, 두번째는 다음 지점으로 넘어가서 그 지점부터 안내를 해 주는 방법, 세번째는 목적지까지 지름길로 안내를 해 주는 방법이 제공된다.
엣지 1030 플러스에는 MTB 다이나믹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체공 시간, 점프 횟수, 거리, 시간 등의 다양한 MTB 데이터가 제공된다. 특히 MTB 트레일 네트웍스 기능은 트레일포크스(Trailforks)라는 앱을 바탕으로 국내 MTB 코스를 다양한 경로로 즐거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트레일포크스(Trailforks)라는 앱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 MTB 코스가 내장된 글로벌 어플리케이션이다.
이외에도 라이더의 훈련상태, 파워코드, 업힐에 대한 관련 정보, 클라임프로(ClimbPro) 그리고 도난방지 기능, 라이더의 훈련에 따른 영양정보 등이 추가되었다. 엣지 제품군에서도 최상급에 위치한 모델인 만큼 최근의 기술들이 총집합 되었다.
로드부터 MTB까지, 엣지 130 플러스(Edge 130 Plus)
엣지 130 플러스는 엣지 830, 530에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어 엣지 130 PLUS로 업그레이드 됐다. 거리, 케이던스, 속도, 고도, 경사도, 심박수와 파워 등 4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모든 라이딩을 완벽하게 기록해 준다.
▲ 사고방지 기능, MTB 다이나믹스 기능 등이 있어 산악이나 로드에서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라이더의 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딩 훈련 방법을 제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MTB 다이나믹스 기능도 더해졌다.
클라임프로는 힐클라임에 대한 정보를 디스플레이에 나타내주는 기능으로 앞으로 남은 언덕의 개수와 경사도 등을 제공하여 업힐에서도 효율적인 체력 안배가 가능하도록 하여 라이더가 공략적으로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턴 바이 턴 네비게이션이 추가되어 거리와 방향 안내까지 받을 수 있다. 사고방지 기능은 비상상황 발생시 라이더의 위치를 자동으로 알릴 수 있어 산악이나 로드에서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워크아웃 기능은 가민의 커넥트 또는 다른 서드파티 트레이닝 플렛폼 등에서 워크아웃을 계획하고 동기화하여 활용할 수 있다.
엣지 130 플러스는 스마트 트레이너와 호환이 가능하다. 스마트 트레이너와 연결시 실제 코스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을 가상 훈련 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달릴 수 있는 기능이다.
▲ 엣지 130 플러스는 스마트 트레이너와 호환이 가능하다.
라이더의 안전을 위한 바리아 레이더, RTL 515, RVR 315
신형 바리아 레이더(Varia Radar)는 후방 레이더 기능과 후미등이 탑재되어 있는 RTL515와 후방 레이더 기능이 있는 RVR 315가 있다.
두 제품 모두 라이더의 안전을 위한 일종의 경보 장치로 이동 시 주변 상황을 인지하여 라이더에게 주의를 알림과 동시에 후미등인 RTL515은 규칙적인 점등을 통하여 상대방에게도 라이더의 존재를 인식하게 해준다.
▲ 신형 바리아 레이더(Varia Radar)는 후방 레이더 기능과 후미등이 탑재되어 있는 RTL515(좌)와 후방 레이더 기능이 있는 RVR 315(우)가 있다.
바리아 레이더 신제품들 모두 최근 개발된 바리아 앱(Varia APP)을 통해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라이더의 주변 상황을 도식화하여 보다 안전성을 기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바리아 레이더 RTL 515는 후방 레이더 기능과 라이트가 탑재되어, 후방 140m 거리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인식하여 디스플레이 화면 알림과 음향 알림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거의 모든 종류의 도로용 자전거의 시트 포스트에 손쉽게 장착 할 수 있으며, 뛰어난 가시성으로 접근하는 차량이 최대 1.8km 떨어진 곳에서도 라이더를 식별할 수 있다.
▲ 바리아 레이더 RTL515는 후방레이더 기능과 후미등이 탑재되어 있어 안전에 라이딩을 할 수 있다.
▲ 바리아 레이더 RTL515와 RVR 315는 모든 종류의 도로용 자전거의 시트 포스트에 손쉽게 장착 할 수 있다.
신제품 발표회에서도 소개된 제품들의 가격은 엣지 1030 PLUS가 95만원, 엣지 130 PLUS가 27만8000원, 그리고 바리아 RTL515가 25만8000원, RVR315가 19만8000원이다. 모든 제품은 IPX7 방수 등급을 갖추고 있으며, 본 상품들은 가민 코리아의 공식 딜러점에서 판매된다.
▶제품정보 문의 : 와츠스포츠 한남 매장:02-797-8279
▶관련사이트 : https://watts-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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