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벨로스포츠, 신규 브랜드 대거 선보인다, 루프 탑 옥상 파티 개최
(주)벨로스포츠아시아, 신규 브랜드 대거 선보인다
브랜드 론칭 기념, 루프 탑 파티 개최
서벨로의 국내 공식수입사인 (주)벨로스포츠는 기존 서벨로, Gu 등의 브랜드와 함께 드빈치(Devinci), 케모(Kemo), 하로(Haro), X-lab등의 브랜드를 국내 새롭게 론칭했다.
editor 송해련 photo 정해천
지난 4월 28일, (주)벨로스포츠가 아현동 소재 본사 옥상에서 새로운 브랜드 맞이 루프탑 파티(Looftop party)를 개최했다. 서벨로의 국내 공식수입사인 (주)벨로스포츠는 기존 서벨로, Gu 등의 브랜드와 함께 드빈치(Devinci), 케모(Kemo), 하로(Haro), X-lab 등의 브랜드를 국내 새롭게 론칭했다. 이에 국내외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마니아들을 초대해 가벼운 론칭 파티를 가졌다. 자전거 관련 종사자 및 선수, 마니아 등이 함께 해 캐주얼한 옥상 루프탑 파티를 즐겼다. (주)벨로스포츠 김성한 대표는 2016년 새로운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emo Bikes
케모는 쿠오타(Kuota)를 이끌어 온 코말리(Comalli) 형제가 20여 년간의 자전거 디자인과 마케팅의 노하우를 담아 완성한 하이엔드 카본 바이크의 새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카본 제조 기술에 있어 탁월한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3년 코말리 형제는 다시 ‘K’를 앞세워, 혁신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바이크 시리즈 Kemo를 제안했다. TeXtreme® 카본 섬유를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프레임을 제작함으로써 단단함을 유지하면서도 프레임 무게를 혁신적으로 줄이고 있다. 케모의 모든 자전거는 스위스에서 설계되며, 가장 진보된 생산 기술을 채택해 이탈리아에서 조립된다. 2014년 투르 드 프랑스를 통해 선을 보이며 케모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현재 프랑스 프로 컨티넨탈 팀인 Bretagne-Séché Environnement가 케모를 타고 있다.
Devinci Cycles
드빈치는 1887년 캐나다 퀘백주에서 공학도 2명이 만든 자전거 브랜드이다. 학교 과제를 완성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클래식 자전거에서 영감을 얻어 자전거 브랜드로 발전시켰다. 전문 경영인 펠릭스 고티에가 이 팀에 합류하면서 회사의 기틀이 완성되었고 현재는 고티에가 회사의 주인으로 있다. MTB, 로드, 하이브리드, 어린이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가진 자전거 종합브랜드이며 캐나다 내에서 유명 브랜드로 성장했다. 독특한 디자인과 자전거 기술로 해외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며 특히 다운힐 및 MTB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X-lab
X-lab은 다양한 자전거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철인, 에어로에 특화된 자전거 가방과 물통 케이지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Haro Bikes
1978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BMX 프리스타일 자전거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현재는 BMX, MTB에 있어 탁월함을 보이고 있으며 유행을 쫒기 보다는 라이더를 위한 좋은 자전거를 선수들과 함께 만들며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하로와 델솔(Delsol)을 비롯한 다양한 자전거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Cervelo
서벨로는 새로운 엔듀런스 라인업을 이루게 될 C 시리즈는를 선보였다. C시리즈는 28mm 타이어에 대응하며 디스크 브레이크와 스루액슬 장착 등 장거리 라이딩과 그란폰도, 코블스톤과 같은 자갈길을 위한 라인업이다. 보다 넓은 풍경과 자연으로 로드 바이크의 영역을 확대하게 될 C시리즈는 C5와 C3의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며 시마노와 스람의 구동계에 따라 라인업을 달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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