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즐기는 투르 드 코리아 2016 [출처:더바이크]
미리 즐기는
투르 드 코리아 2016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및 대한사이클연맹에서 주관하는 2016 투르 드 코리아 경기가 2016년 6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 8개의 구간 경기로 진행된다. 올해는 동서를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도록 코스를 만들었다. 총 거리는 1,129km로 작년 1,249km보다는 다소 줄어든 거리이지만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ditor 배경진 사진 및 자료 투르드코리아 조직위원회
일 년에 한 번 전국을 누비는 국제적인 사이클 축제가 열린다. 바로 투르 드 코리아다. 6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 동안 1,229km를 누비는 험난한 대장정이다. 투르드코리아 2016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고 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및 대한사이클연맹에서 주관한다. 특히 올해에는 새롭게 동아일보에서 공동주최를 맡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투르 드 코리아는 UCI 아시아 투어 2.1 등급 대회로 UCI 규정에 의거하여 개인 등위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여 순위를 정한다. 투르 드 코리아는 엘리트 및 23세 이하의 선수들로 구성된 UCI 프로페셔널 컨티넨탈 팀, UCI 컨티넨탈 팀 및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올해에도 드라팍 프로페셔널 사이클링(DRAPAC PROFESSIONAL CYCLING)과 팀 노보노디스크(TEAM NOVO NORDISK)를 비롯한 5개의 프로페셔널 컨티넨탈팀이 참가하여 대회의 위상을 높여 줄 예정이다.
UCI 규정에 따라 각 팀 당 최대 참가 선수 인원은 6명, 최소 4명으로 제한한다. 각 팀은 6명의 선수로 구성되며 최대 3명의 후보 선수와 4명의 임원 그리고 최대 2명의 대체 임원을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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