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프랑스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아시아 최초 서울 개최 [월간 더바이크]
투르 드 프랑스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아시아 최초 서울 개최
2016년 8월 3일, 스포츠 및 문화 마케팅 전문회사 왁티(WAGTI)와 투르 드 프랑스의 주관사인 A.S.O.(Amaury Sport Organization)가 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으로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아마추어 사이클 이벤트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L’Étape Korea by le Tour de France)’를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계 각지에서 최고의 공식 아마추어 사이클 이벤트로 평가받는 ‘투르 드 프랑스 레탑(L’Étape by le Tour de France)’ 시리즈 중 하나인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돼,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사이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정상급 프로 선수들의 참여도 예정되어 있어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투르 드 프랑스가 선사하는 감동과 희열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기획되었으며, 이와 함께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 ‘레탑 두 투어(L’Étape du Tour)’가 탄생하게 됐다. ‘레탑’은 프랑스어로 ‘스테이지’라는 뜻으로, ‘투르 드 프랑스’에서 프로 사이클리스트들이 경험하는 레이싱 조건을 최대한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절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사이클 레이스 행사 외, 대규모의 자전거 엑스포, 그리고 ‘투르 드 프랑스’의 시초인 프랑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11월 5일에 진행될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의 레이스에는 약 3천 명의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이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 올림픽공원을 시작으로, 경기도 지역을 지나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세한 내용에 대한 정보는 8월 이후 공개된다.
또한, 11월 5일에서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사이클 및 프랑스 문화를 알리는 축제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유명 자전거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자전거 엑스포, ‘투르 드 프랑스’ 소개 전시 및 프로 사이클리스트와의 만남 등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며, 특히, 프랑스 음식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프랑스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의 축제 행사는 공개형으로 진행되며, 레이스의 참가 신청 일정 및 방법은 8월 중 공식 홈페이지(www.letapekorea.com)를 통해 고지될 예정이다. 왁티(WAGTI)는 대회의 공식 발표에 이어, ‘투르 드 프랑스’ 및 ‘레탑 두 투어’의 역사와 배경, 그리고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대회 정보를 담을 페이스북(www.facebook.com/LEtapeKorea) 및 인스타그램(@letapekorea)도 함께 오픈해 계속해서 대회 관련 소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www.letapekorea.com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페이스북 www.facebook.com/LEtapeKorea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인스타그램(@letapekorea)
보도자료/ Weber Shand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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