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홍보관 확장 이전 [월간더바이크]
첼로 홍보관 확장 이전
삼천리자전거 패밀리 브랜드 전체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
editor 배경진 photo 이성규
참좋은레져의 자전거 사업부문 첼로홍보관이 기존 신사동에서 압구정 로데오로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홍보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330㎡ 규모로 삼천리자전거, 첼로, HK를 비롯해 참좋은여행, 쁘레베베가 입점되어 삼천리자전거의 패밀리 브랜드 전체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1층에서 4층까지는 200여종의 자전거와 1만 여종의 용품, 부품이 전시될 예정이고 5층은 쁘레베베의 유/아동 제품이 6층은 참좋은여행의 상담 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첼로는 이번 홍보관을 단순히 제품을 전시 판매 하는 공간을 넘어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고, 라이더들의 생생한 정보가 공유되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브랜드 체험과 커뮤니티 활동이 보장될 수 있는 라이더들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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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홍보관 박제만 팀장 “소비자들에게 판매와 서비스의 경계를 허물고 홍보관이 라이더들의 베이스 캠프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 |
1층은 삼천리자전거와 첼로의 완성차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류준열 자전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드자전거 XRS시리즈를 비롯해 전기자전거 팬텀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하고 구매할 수 있는 삼천리자전거 제품이 마련되어 있다.
2층 은 참좋은레져와 HK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해외 브랜드 자전거가 전시된다. 콜나고, 무츠, GT, 리들리 등 최고급 브랜드들의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3층 은 자전거 용품과 부품들을 위한 공간이다. 헬멧을 비롯한 가방, 라이트, 신발 등이 브랜드별로 전시되어 있고 자전거 의류를 직접 착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탈의실이 구비되어 편리하다.
4층 은 세계적인 자전거 부품 기업 SRAM 전문관으로 꾸며지며 SRAM 제품의 전문AS와 STU((Sram Technical University)교육 역시 이곳에서 진행된다. 올해 새롭게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SRAM EAGLE 세트 역시 만나볼 수 있다.
5층 은 2016년 새롭게 삼천리자전거의 패밀리 기업이 된 쁘레베베가 유/아동용품을 선보인다. 유모차, 카시트등 육아 필수 용품들을 한눈에 만나고 상담 받을 수 있다.
6층 은 참좋은여행으로 여행 관련 서비스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허니문 전문 상담센터를 꾸려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은 즈위프트를 활용한 가상현실 사이클링 및 자전거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전거 문화공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즈위프트의 에릭 민 대표가 방한해 즈위프트와 첼로의 협력과 즈위프트의 발전 방향을 밝혔다. 또한 이날 금산군청-첼로 팀의 자전거와 유니폼을 즈위프트에서 그대로 재현해 발표하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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