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투르 드 프랑스, 도핑 양성반응은 없었다
올해 투르 드 프랑스, 도핑 양성반응은 없었다
editor 송해련 photo www.uciworldtour.com
UCI는 지난 8월 20일, 올 해 100주년을 맞으며 성대하게 치러졌던 투르 드 프랑스 대회 기간동안 진행된 선수들의 도핑 검사 결과 양성반응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반도핑기구인 CADF는 올해 투르 드 프랑스에 참가한 선수들의 622의 혈액과 소변 샘플을 채취하여 도핑 검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히고, 이는 지난해 566 샘플보다 많았다고 전했다. CADF는 프랑스 반 도핑기구 (AFLD)의 협력으로 대회전에 202 샘플, 대회 기간 동안 419 샘플을 채취했으며, 세계 반 도핑기구 (WADA)의 승인을받은 프랑스의 샤도네 마라불, 스위스의 로잔, 독일의 쾰른 연구소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UCI와 AFLD는 올해 채취 한 샘플에 대해 향후 소급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동의했다. www.uc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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