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친슨, XC 타이어 크라켄(KRAKEN) 출시 [더바이크]
허친슨, XC 타이어 크라켄(KRAKEN) 출시
▲XC 선수 뿐만아니라 산악자전거를 즐겨타는 라이더나 트레일 애호가들에게까지 사용범위가 넓어진 XC 레이스용 크라켄 타이어
허친슨(HUTCHINSON)이 새로운 XC 레이스용 크라켄(KRAKEN) 타이어를 출시했다.
크라켄은 허친슨 XC 선수들과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과 긴밀한 협력의 결과물로 코너링이나 거친 지형에서 최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측면 노브가 추가되어 빠르고 민첩하며,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타이어로 개발되었다.
크라켄 노브의 구조는 성능 측면에서 최고의 타이어인 스켈레톤(SKELETON)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29X2.30 사이즈로 XC 선수들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산악자전거를 즐겨 타는 라이더나 트레일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사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크라켄 레이싱 랩 타이어는 하드스킨의 강화된 비드로 다양한 용도의 66TPI또는 아주 경량의 127 TPI 의 두 가지 구성으로 제공된다.
또한 크라켄 출시로 지난해 그리푸스(GRIFFUS)와 함께 시작했던 허친슨 레이싱 랩의 범위가 완성되었다. 프랑스에서 만들어지고, 전문가들의 긴밀한 작업의 결과물로 브랜드 최고의 노하우가 집약되었다.
▲크라켄은 하드스킨의 강화된 비드로 다양한 용도의 66TPI 또는 아주 경량의 127TPI의 두 가지 구성으로 제공된다.
초기 크라켄은 MMR 팩토리 레이싱의 데이비드 발레로(David Valero) 선수를 포함한 일부 프로 XC 챔피언의 요청에 따라 개발되기 시작했다. 개발 초기에는 크랙션과 속도를 위해 더 큰 치수와 최적의 그립을 갖춘 빠른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레이싱 및 성능의 관점에서 크라켄 레이싱 랩은 29X2.3의 더 넓은 사이즈로 제공되면서 스켈레톤 타이어를 보완하면서 더욱 이상적인 타이어로 만들어졌다.
▲코너링과 구름성 등 사용자에게 신뢰를 주는 크라켄의 트래드
‘쉐브론’ 모양의 트레드는 허친슨 XC에서 유래했고, 스켈레톤에서 영감을 받았다. 크라켄은 스켈레톤 중앙 노브의 ‘백본(Backborn)’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뛰어난 성능은 입증되었지만, 견인력과 제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반적인 디자인이 업드레이드 되었다. 더욱 다양한 용도로의 타이어를 만들기 위해 노브는 더 높고 더 큰 볼륨으로 만들어졌고, 그로인해 ‘쉐브론’ 모양이 탄생하게 되었다. 구름성은 노브 방향과 중앙 트레드의 연속되어 있는 높이로 보장되도, 표면을 따라 균일하게 분포된 노브는 타이어의 펑크 방지 기능을 한다.
크라켄의 측면 노브는 코브라의 강점을 기반으로 향상되었으며, 코너링에 대한 최대한의 신뢰을 제공한다.
MMR 레이싱 팀의 데이비드 발레로 선수는 “허친슨은 모든 지형에 적합한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제 사용자들은 내구성과 접지력이 뛰어난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언급했다.
▲다양한 지형에서 빠르고 민첩하게 탈 수 있는 크라켄 타이어
관련사이트 : (주)나눅스네트웍스 http://www.nnxsports.com/
허친슨 레이싱 랩 : http://hutchinson-racing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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