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케인”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5종 출시 [더바이크]
첼로, “케인”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5종 출시
디자인, 카본 소재 강화, 에어로다이내믹 구조 등 개선
▲케인은 디자인을 비롯하여 카본 소재 강화, 인체 공학적 지오메트리 설계와 에어로다이내믹 구조가 개선되어 출시 되었다.
첼로(대표이사 신동호)가 디자인과 카본 소재 강화, 인체 공학적 지오메트리 설계와 에어로다이내믹 구조가 개선된 ‘캐인’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첼로 케인의 2020년 신제품은 ‘림 브레이크’ 3종과 로드 자전거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스크 브레이크’ 2종이다.
지난 2014년에 출시된 케인은 첼로를 대표하는 풀 카본 프레임 로드 자전거로 우수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지금까지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케인은 디자인을 비롯하여 카본 소재를 강화해 강성을 높이고 인체 공학적 지오메트리 설계와 에어로다이내믹 구조가 개선되어 출시되었다.
특히 2020 신제품은 가볍고 관리가 편한 기존 림 브레이크 외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스크 브레이크’도 출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케인의 디스크 브레이크 버전은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한 제동력을 자랑하는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로 적은 힘으로도 높은 제동력이 발휘된다. 브레이크 조작이 부드러워 장시간 사용해도 손의 피로감이 적어 손의 힘이 약하거나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케인은 차체를 구성하는 프레임과 포크, 시트 포스트 등이 모두 카본으로 제작된 풀 카본 제품이다. 가장 인기있는 등급인 케인 S8의 경우 7 kg대의 가벼운 무게로 효과적인 라이딩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프레임 부위에 따라 카본 소재를 다르게 사용하는 ACOT(Advanced Carbon Optimization) 기술이 적용되어 힘 전달에 효율적이면서도 지면의 충격을 잘 흡수해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국내 라이더에게 최적화된 인체 공학적 지오메트리와 에어로다이나믹구조가 강화된 프레임 설계도 돋보인다. 공기 저항을 낮춰주는 ‘캄테일 디자인’이 프레임 주요 부분에 적용되어 빠른 주행 시 공기저항을 최소화 시켜 속도 유지가 쉽도록 제작됐다. 또한 한국인의 체형 연구를 통해 개발된 첼로만의 독자적인 ‘R2 핏(Fit) 지오메트리’로 허리에 부담이 적어 로드 자전거 입문자들도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 새롭게 출시된 2020년 케인 신제품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스크 브레이크 2종과 림 브레이크 3종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케인’은 차제 디자인과 디테일도 업그레이드 됐다. 프레임과 각 부분을 연결하는 부품들을 차체 일체형으로 디자인 한 ‘히든 시트클램프’와 ‘헤드셋 일체형 스템’, 브레이크와 변속 케이블을 프레임 안으로 넣은 ‘인터널 케이블 라우팅’을 적용해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첼로 자전거 관계자는 “첼로의 스테디셀러인 케인에 변화하는 자전거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디스크 브레이크까지 확대 출시하게 됐다”며 “가볍고 완성도 높은 림브레이크와 안정적인 제동력의 디스크 브레이크를 함께 출시해 구입시 선택의 폭이 넓어져동호인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첼로스포츠 www.cellobi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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