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션, ‘고태용 패션 자전거’ 3종 시판
에이모션, ‘고태용 패션 자전거’ 3종 시판
7월 4일까지 11번가에서 독점판매 실시
생활 속 가치를 중시하는 감성 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대표이사 정문위)이 고태용 디자이너와의 콜레보레이션을 완료하고 ‘ANM 고태용 패션 자전거’ 3종 시판에 들어갔다.
국내 최초의 콜레보레이션 자전거인 ‘ANM 고태용 패션 자전거’는 도심 속에서 자전거로 일상을 즐길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젊은 감각을 자전거에 접목해 세련되고 유괘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고급형 모델 1종과 보급형 모델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시판되는 고태용 패션 자전거 중 60만원대 고급형 모델인 'ANM BIKE X Beyond Closet Inner 3'는 고태용 디자이너 특유의 유쾌하고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견고한 외관에 내장 3단 변속기를 탑재해 외형상의 간결함을 더했다. 1902년에 설립한 영국의 스터미아처의 내장 3단 변속기와 코스터 브레이크의 사용으로 추가의 뒷브레이크없이 라이더가 페달을 뒤로 굴리는 모션으로 브레이킹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공기저항을 최소로 하는 에어로튜빙을 싯튜브,다운튜브 탑튜브,포크까지 적용해 공기역학을 염두해둔 설계로 스피드에 최적화 되어 있다. 핸들부분에는 최신의 에어로 타입 알로이 불혼바를 장착했으며, 휠셋은 알로이 50mm, 타이어는 700x25c 슬릭 타입으로 편안함과 스피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모델은 지난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쇼 오프닝에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7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ANM BIKE X Beyond Closet Hybrid’ 모델은 고태용표 ‘아메리칸 클래식’의 패턴과 컬러가 잘 반영되어 있으며, 화이트, 엘로우, 다크블루, 그레이 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시원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칼라는 패션 자전거의 완성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디자이너 ‘고태용’의 발랄함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미니벨로 모델인 'ANM BIKE X Beyond Closet Minivelo’는 다이나믹하면서도 발랄하고 귀엽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미니벨로 선호층의 도시적인 감성을 잘 반영한 이 모델은 화이트, 브라운, 다크블루 3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17만원 대로, 미니벨로 모델의 저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ANM 자전거는 시판과 함께 7월 4일까지 11번가(www.11st.co.kr)를 통해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11번가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4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개최될 ‘고태용 자전거 론칭 파티’ 초청장 4장과 ANM 자전거와 비욘드 클로젯이 한정 제작한 'ANM 퍼피 라이더'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에이모션 정문위 대표이사는 “RIDE ART 첫 번째 프로젝트 고태용 자전거는 실용적이면서도 유쾌하고 일상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디자인과 색상이 세련됐다”라며 “고급형 모델과 보급형 모델 모두 다양한 색상으로 고객들의 패션 기호에 맞출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고태용 패션 자건거_고급형_3단내장
고태용 패션 자전거_미니벨로_브라운
고태용 패션 자전거_보급형_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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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션21세기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 에이모션(www.a-motion.net)은 대표적인 녹색성장 사업인 자전거를 주력사업으로 다양한 생활문화 컨텐츠를 제공하는 코스닥 상장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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