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의 미래를 한눈에 2013-14 시마노 쇼
시마노의 미래를 한눈에
2013-14 시마노 쇼
editor 안형준 photo 이성규, ㈜나눅스 네트웍스
7월10일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나눅스네트웍스(대표 한은정)는 2013-14년 선보일 신제품의 전시와 하우스쇼를 동시에 개최하는 ‘시마노쇼’를 열었다. 총 200여 딜러를 모시고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한층 젊어진 딜러의 기호에 맞춰 시마노 신제품을 착용한 비보잉 포퍼먼스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시마노 쇼 시작 전 ㈜나눅스네트웍스의 한은정 대표이사는 감사 인사를 통해 “현재 자전거 시장은 계속 해서 성장 중이며 앞으로도 자전거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소극장에서 진행 되어 놀라셨을텐데 앞으로 프레젠테이션이 끝나면 이곳에서 진행한 이유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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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마노 쇼에서는 ㈜나눅스네트웍스에서 공급하는 툴레와 허친슨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툴레는 올 가을에 런칭되는 체리엇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체리엇은 툴레의 라인업 중 자전거와 유모차트레일을 결합한 제품으로 딜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마노 아이웨어에서는 제품 전시와 ㈜나눅스네트웍스의 담당자들이 직접 고글을 착용한 사진을 게시하여 직접 사용자의 핏에서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딜러들에게는 에코백에 신제품 카탈로그를 담아 배포하였다. 이 에코백은 ㈜나눅스와 ㈜나눅스네트웍스가 후원하고 있는 캄보디아 장애인 기술학교에서 제작되었으며, 제작비용은 전액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눅스네트웍스 한은정대표는 마무리 인사를 통해 에코백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전쟁의 고통으로 장애를 입은 캄보디아의 아이들에게 삶의 희망과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될 시마노 , 툴레관련 모든 전시에 확대시켜 나갈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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