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이어지는 푸통푸통 스탬프 이벤트
8월 말까지 이어지는 푸통푸통 스탬프 이벤트
타이완관광청이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31일 전까지 타이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트래블 카드 및 각종 경품제공의 기회가 돌아가는 것.
지난 5월 타이완 관광홍보대사 배우 조정석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계속 진행되어오는 푸통푸통 스탬프 이벤트는 타이완 여행 중 방문지 곳곳에 있는 스탬프를 총 6개 모아 귀국 후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로 보내면 자동 응모된다.
스탬프 카드는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제휴 여행사 및 타이완 현지 공항여행정보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수집 장소는 타이완 북부, 중부, 남부, 동부 곳곳의 관광 명소들이며, 중•남부 지역 일대의 촬영지도 포함된다.
조정석과 진의함이 첫만남을 가진 곳은 타이완 중부 난터우 지역의 르웨탄(日月潭), 두 사람이 재회하여 함께 비를 맞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곳은 특색 있는 가게들과 벽화로 유명한 남부 타이난의 션농제(神農街)다. 이 밖에도 타이완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북부 지역의 예류(野柳)와 지우펀(九份), 동부지역의 타이루거(太魯閣),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유명해진 단수이(淡水) 등 타이완 구석구석을 여행하다 보면 이벤트 응모와 동시에 푸통푸통한 설렘과 감동도 느낄 수 있다.
본 이벤트는 8월 31일 까지 타이완을 여행하며 푸통푸통 스탬프 6개를 수집한 여행객들을 대상(단, 5월 팬미팅 참석자 제외)으로 하며 오는 9월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00만원 상당(25만NTD)의 타이완 트래블 카드(1명), 타이완 2박3일 여행상품권(7명, 1인 2매), 자이언트 자전거(10명), 공차 버블티 1잔 무료 기프티콘(100명)을 제공한다.
특별한 휴가 계획이 없어도, 휴가를 길게 내지 않아도 편하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타이완. 올 여름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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