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전거 타이어의 자존심 ‘허친슨’, 국내 프로팀 창단
프랑스 자전거 타이어의 자존심 ‘허친슨’, 국내 프로팀 창단
박창민 선수는 지난 7월 28일 함양에서의 경남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서 대회 참가와 함께 '허친슨 레이싱팀' 창단식을 가졌다.
허친슨은 프랑스 최고급 타이어 브랜드로 우수한 성능과 품질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허친슨(HUTCHINSON)은 프랑스의 자존심이 담겨있는 자전거 타이어 전문 브랜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거치면서 최고의 기술력과 성능을 입증 받았다. 1890년부터 자전거 타이어를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1999년 발표된 튜블레스 타이어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2005년부터 뚜르 드 프랑스의 공식 브랜드가 되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MTB 금메달리스트인 쥴리안 압살론 등 세계 정상급 라이더와 선수들에 의해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최적의 내구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지형속의 험준한 노면에 이상적으로 대응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팀 창단의 기회로 허친슨 제품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경기 참가는 물론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은 나눅스네트웍스 관계자와 박창민선수가 참가하였고, 경남도지사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다.
박창민 선수는"앞으로 새로운팀에서 도전하게될 모든일들이 기대된다, 그리고 컨디션이 좋지않아 좋은 경기를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3위로 결승점을 통과하여 기뻣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눅스네트웍스 관계자는 "국내에서 자전거 타이어 브랜드로 팀을 창단하는 것은 허친슨이 최초고, 박창민 선수가 좋은 경기를 펼치는데 허친슨이 큰 역할을 할것이며, 앞으로 박창민 선수와 좋은 팀웍으로 많은 활동을 보이겠다." 라고 하였다.
이번 허친슨레이싱팀 창단을 포함해서 나눅스네트웍스는 산악자전거 XC, DH, 로드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후원, 협찬하면서 대한민국 자전거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유지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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