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MTB 선수 버리 스탠더의 안타까운 사고소식
남아프리카 MTB 선수 버리 스탠더의 안타까운 사고소식
editor 함문수
금일 안타까운 소식이 바다를 건너 들려왔습니다. 다음의 뉴스는 BBC의 뉴스를 바탕으로 번역된 글입니다.
25세의 나이로 버리 스탠더 선수가 세상에 작별을 고했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남아프리카 동해에 있는 카와줄루-나탈의 셀리 비치. 사인은 택시와의 충돌로 인한 교통사고였다.스탠더는 베이징 올림픽과 런던 올림픽, 이렇게 두 차례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런던 올림픽에서 그의 성적은 5위였다.
그는 또한 유소년 챔피언쉽의 우승자였으며 201년 월드 챔피언에서는 3위에 입상하는 등 우수한 자질을 가진 선수였다. 패럴림픽의 단거리 선수인 소크나 피스토리우스는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버리 스탠더의 부고는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그는 남아프리카의 아이콘이자 위대한 스포츠인이었다. 나의 친구 스탠더의 명복을 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작성 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